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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장로 빈 거리 시퀀스
실제 광주 충장로 일대를 4일간 통제. 1980년대 간판·전봇대·차량 70여 대를 복원. 야간 촬영 위주.
작품의 장면 순서대로 이어놓은 코스입니다. 이동 시간과 촬영된 시각을 맞춰 가시면, 그날의 공기까지 비슷하게 느낄 수 있어요.
2017년 송강호 주연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광주를 찾아간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와 한 택시운전사 김만섭의 실화 기반 영화다. 누적 관객 1,219만 명.
광주 충장로의 1980년대 풍경을 재현하기 위해 광주·전주·순천 일대에서 4개월 촬영. 5·18민주광장 일대는 실제 거리에서 차량 통제 후 야간 촬영.
감독 장훈은 1980년 5월의 ‘평범한 사람의 시선’을 잡았다. 택시 한 대가 화면에 등장하는 매 신마다, 카메라는 운전석 옆에 자리한다.
사람이 사람을 도와야지, 그게 사람이지. — 김만섭
“5월 18일 당일 광장은 추모 분위기. 사진은 자제, 묵념 권장.”
“충장로는 평일 오전이 노포 톤. 1980년대 흔적이 골목 안쪽에 남아 있음.”
“양림동 근대문화 거리는 사진 명소. 충장로와 같이 묶어서 반나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