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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루나 본관 외관
인천 적산가옥 외부 + 충무로 세트장 내부 합성. 외관 야경은 별도 조명팀이 창문마다 색온도를 다르게 셋팅해 '살아 있는 호텔' 느낌을 만들었다.
작품의 장면 순서대로 이어놓은 코스입니다. 이동 시간과 촬영된 시각을 맞춰 가시면, 그날의 공기까지 비슷하게 느낄 수 있어요.
2019년 tvN 〈호텔 델루나〉는 홍자매가 쓴 죽음과 환생의 호텔 이야기다. 천 년을 살아온 사장 장만월(아이유)과 인간 매니저 구찬성(여진구). 이 호텔은 살아 있는 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다.
본관 외관은 인천의 옛 적산가옥 일대에서, 객실 인테리어는 서울 충무로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동서양·전근대·현대가 한 건물 안에 혼합된 미장센이 시즌 내내 흔들리지 않는다.
OST부터 미술까지 한 편의 뮤지컬 같다. 〈Can You Hear Me〉가 흐르는 옥상 신은 단 하루의 노을에 맞춰 완성됐다.
안녕히. 오늘은 잘 가시고, 다음에는 천천히 오세요. — 장만월
“차이나타운 카페 2층 창가가 가장 델루나 느낌. 음료 한 잔으로 1시간.”
“동화마을은 평일 오전이 한적해서 사진 잘 나옴.”
“남산골 한옥마을 야간 개장일은 미리 체크하세요. 조명 들어오면 분위기 완전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