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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 2026 · 액션

김부장

Agent Kim Reactivated
시놉시스
SBS 드라마 김부장(소지섭) 거제 촬영지 총정리 — 근포땅굴, 호텔 리베라 거제, 소낭구펜션.
촬영지
3곳
권역
경상남도
공개
2026년 6월 26일
감독
이승영, 이소은
전체 촬영지
3 · 순서대로
Itinerary

하루의 여정

작품의 장면 순서대로 이어놓은 코스입니다. 이동 시간과 촬영된 시각을 맞춰 가시면, 그날의 공기까지 비슷하게 느낄 수 있어요.

01
근포땅굴 (근포마을 땅굴)
일제강점기 일본군이 포진지 용도로 파 놓은 해안 동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실루엣이 인상적인 이곳은 김부장
고현버스터미널에서 남부면
02
호텔 리베라 거제
거제 동부 해안에 자리한 호텔로, 주요 인물들의 동선과 긴장감 있는 장면을 촬영한 배경으로 알려졌다. 촬영지
고현버스터미널에서 일운면
03
소낭구펜션
한옥 체험형 펜션으로, 작품의 서정적이고 인간적인 정서를 담아내는 배경으로 활용됐다. 거제대학 인근에 있어
거제대학 정문 인근. 고현
지도에서 보기
DIAGRAMMATIC · SWAP FOR LIVE MAP
s01 · 근포땅굴 (근포마을 땅굴)
s02 · 호텔 리베라 거제
s03 · 소낭구펜션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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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촬영지 가이드

《김부장》은 2026년 6월 26일 첫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넷플릭스에서 국내외 동시 공개되며 해외 제목은 〈Agent Kim Reactivated〉다.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로 돌아간다"는 한 줄 설정 위에 코믹과 액션, 느와르를 버무린 이른바 '아빠 유니버스' 액션극이다.

주인공 김부장은 겉보기엔 그저 평범한 중년 가장이지만, 사실은 남북을 통틀어 최고로 꼽히던 전설의 요원 '코드명 66'. 딸이 위험에 빠지자 오랫동안 봉인해 두었던 실력을 다시 꺼내 든다. 배우 소지섭이 타이틀롤을 맡아 맨몸 액션부터 부성애가 폭발하는 감정 연기까지 폭넓게 소화하며, 최대훈, 윤경호가 함께 극을 이끈다. 연출은 이승영·이소은 감독, 극본은 남대중 작가가 맡았다.

반응은 뜨거웠다. 2회 만에 시청률 15.7%를 돌파해 전작을 넘어섰고, 회를 거듭하며 최고 22%대까지 치솟았다. 소지섭의 절도 있는 액션과 아버지로서의 감정선이 맞물리며 "오랜만에 제대로 된 지상파 액션 드라마"라는 평이 이어졌다. 총 10부작으로, SBS 본방송과 넷플릭스 스트리밍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촬영 비하인드

《김부장》의 세계는 크게 두 축으로 만들어졌다. 극 중 대한민국 특수임무국 등 기밀 시설은 SBS 일산제작센터 세트에 특수효과(VFX)로 가상의 숲과 건물을 더해 완성했고, 야외 액션과 감정 장면의 상당수는 경상남도 거제도 곳곳에서 로케이션 촬영으로 담아냈다.

거제는 해안 절벽과 항구, 동굴, 한옥 펜션까지 서로 다른 질감의 공간이 가까이 모여 있어 액션 느와르의 무대로 제격이었다. 제작진이 주요 배경으로 활용한 곳은 근포땅굴, 호텔 리베라 거제, 소낭구펜션, 그리고 (구)거제예비군종합훈련장 등이다. 특히 근포땅굴은 일제강점기 포진지의 서늘한 질감이 그대로 살아 있어, 인물의 긴장과 고립을 시각적으로 증폭시키는 배경이 됐다. 강원도 지역의 부대를 배경으로 한 인질극 장면도 초반부에 등장한다.

촬영지 여행 가이드

《김부장》 촬영지 순례의 무대는 거제도 남부와 동부다. 근포땅굴이 있는 남부면 저구리 일대와, 호텔 리베라 거제·소낭구펜션이 자리한 일운면을 하루 동선으로 묶으면 효율적이다.

거제는 대중교통이 촘촘하지 않아 렌터카 이용을 권한다. 고현버스터미널을 기점으로 남부면(근포·저구리)까지는 차로 약 40~50분, 일운면 동부권까지는 약 25분이 걸린다. 근포땅굴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돼 있고, 주차 후 도보 5분이면 바다를 배경으로 한 동굴 실루엣 명소에 닿는다. 동굴 내부는 조도가 낮으니 미끄럼에 주의하고, 일몰 무렵 역광이 가장 아름답다. 여름 성수기에는 남부면 해안도로가 붐비므로 오전 방문이 쾌적하다.

팬들의 성지순례

근포땅굴은 드라마 이전부터 "바다를 배경으로 한 실루엣 인생샷" 명소로 이름난 곳이라, 《김부장》 방영 이후 촬영지 순례와 사진 촬영을 겸하려는 방문객이 눈에 띄게 늘었다. 동굴 프레임 안으로 바다와 하늘을 담는 구도가 대표 인증샷 포인트다.

호텔 리베라 거제와 소낭구펜션은 실제로 묵으며 '촬영지에서의 하룻밤'을 즐길 수 있어, 촬영지 방문과 숙박을 한 번에 해결하려는 팬들에게 인기다. SNS에서는 '#김부장촬영지', '#거제근포땅굴' 등의 태그로 방문 인증이 이어지고 있다. 방문 시에는 인근 주민 생활 공간과 안전 안내를 존중하는 매너가 필요하다.

주변 먹거리·볼거리

거제 남부권을 찾았다면 근포땅굴에서 가까운 명사해수욕장(남부면 저구리)과 바람의 언덕, 여차·홍포 다도해 전망을 함께 둘러볼 만하다. 동부권에서는 한국전쟁의 역사를 담은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이 대표 명소다.

먹거리로는 거제 앞바다에서 올라오는 멍게비빔밥, 대구탕, 제철 회와 해산물이 유명하다. 근포·저구 일대 항구 식당에서 신선한 해물을, 고현·장승포 시내에서는 다양한 맛집과 카페를 만날 수 있다. 숙박은 촬영지인 호텔 리베라 거제와 소낭구펜션을 거점으로 삼으면 촬영지 순례와 거제 여행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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