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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젤너 다리 · 프랑크푸르트
자물쇠 씬은 실제 다리에서 밤 촬영. 촬영 직후 드라마 팬들이 같은 구간에 자물쇠를 걸기 시작해, 시 당국이 주기적으로 제거 중.
작품의 장면 순서대로 이어놓은 코스입니다. 이동 시간과 촬영된 시각을 맞춰 가시면, 그날의 공기까지 비슷하게 느낄 수 있어요.
2024년 tvN 〈눈물의 여왕〉은 시즌 최고 시청률 24.9%를 기록하며 재벌가 로맨스의 새로운 기준을 썼다. 공식 포스터의 프랑크푸르트 아이젤너 다리부터 국내 촬영지까지, 이 드라마는 '고급스러움'을 공간으로 재정의했다.
프랑크푸르트 촬영은 4박 5일간 진행됐다. 아이젤너 다리 위 사랑의 자물쇠 씬은 밤 10시 이후 시 당국의 협조로 보행자 통제하에 촬영됐다.
국내에서는 성북동의 우리옛돌박물관이 퀸즈가 저택 외관으로, 여의도 더현대 서울이 퀸즈백화점으로 등장한다. 전통과 현대, 공과 사의 경계선이 공간으로 표현된다.
내가 당신을 버리는 게 아니라,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길. — 홍해인
“더현대 서울에서 퀸즈백화점 로고 찾으려다 길 잃음. 5층부터 시작 추천.”
“아이젤너 다리, 자물쇠는 걸지 마세요(시에서 제거함). 사진만.”
“아쿠아플라넷 프로포즈 씬은 폐장 직전 시간대가 조명 베스트.”